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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계획을 세운게 어제 같은데 벌써 12월, 더욱이 새해까지 10일도 남지 않았다.
시간은 정말 빠른것 같다.
수능 공부를 하며 대학만 들어가면 모든 것이 달라지겠지라고 생각했고,
군대를 입대하고 졸업하며, 이제 취업과 결혼만 하면 끝이구나 생각을 했었다.
취업을 했고 결혼을 해서 이제 어려운것은 다 끝나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새로운 도전 퀘스트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어느덧 마흔이 되었지만 이루어 놓은것은 별로 없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하나의 방향성을 찾았다고나 할까.
올해 세운 가장 큰 목표는 이미 이루었고, 문제는 내년이다.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이 아르바이트에서 사업으로 넘어가느냐 마느냐의 중요 분기점이 될 것 같다.
도망가지 않는 삶을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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